
그동안 짓궂은 날씨에 답답했는지
며칠많에 비추는 따사로운 햇살에 저희 봉장은 봄벌들의 천국이 되었네요.
노봉도 나오고 새로 태어난 어린 유봉들도 나오고 말이죠.~
일주일많에 한통 열어 화분떡 사양액 소비가 얼마나 되었는지 확인해 보니 사양액은 벌써 다 비워져 있고
화분떡은 조금 남아 있습니다.
다음 주 주중으로 모두 보충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낮 놀이를 나와 벌통 위 덮어둔 비닐 위에 옹기종기 앉아있습니다.
벌들이 나와 이렇게 앉아있는 것을 보면 좋은데
해 질 녘까지 제 집으로 돌아가질 못하고 남아있는 벌들이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 녀석들을 붓으로 투명 플라스틱 병에 쓸어 담아 제 집으로 가져와 거실에 두면 밤새 다 되살아나 있어
다음날 약군이라 표시해 둔 통에 넣어주면 세력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니
벌들도 살리고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그냥 두면 죽을 벌들이었지만요.^^

많은 수의 벌은 아니지만 겨울벌 깨워 산란된 것에서 새로 태어나는 어린 봄 벌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오후 1시 30분경 촬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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