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새벌통 조립하는 걸로 2023년 양봉벌을 시작해 본다.
전년도도 온갖 악재에 벌들을 사육해 건강하고 좋은 벌 겨울자격군을 만들어 겨울에 들어갔는데
겨울을 나고 봄벌로 벌을 깨웠을 때 실망감..!
무엇이 문제였던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벌들이 없어져 평년작으로 따져보면 50% 안 되는 실적
난 꿀을 따는 양봉인이 아니고 양봉벌 분양이 주업인 난 이럴 땐 어찌해야 하는지 막막했던 시간이 있었다.
현실은 이래도 2023년 양봉벌 분양해 가기로 하신 분께 약속한 100%의 벌 매수는 드리지 못해도
7~80%의 벌 매수를 드려야 하기에 부단한 노력을 해야 했다.
겨울벌 깨워 두달여가 돼 가는 이시점 그동안 정성을 들인 결과물이 요즘 보이기 시작한다.
새로 터져 나오는 유봉들로 벌통이 벌들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분이 좋다.
분양벌 인도 시기를 좀 늦춘 3월 말경 약속을 미루어었는데 그때 되면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벌들의 상태는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벌이 귀해서일까...?
2023년 양봉벌 분양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는데
가뜩이나 어려운 양봉농가에 더 큰 상처와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2023년도도 온갖 악재에
천정부지로 오르는 자재값과 설탕값 등으로
금년 벌농사 어렵게 시작하고 있지만 전년도처럼 아카시아꿀 밤꿀 채밀때 날씨라도 받춰줘
꿀 풍년이라도 들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또 몇 해 전부터 시작된 벌 사라짐 현상이 명확히 밝혀져
양봉농가가 대처할 수 있고 정부 차원의 지원과 보상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양봉농가도 웃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화분떡과 사양액은 꾸준히 공급하고 있고
소문급수기로 물을 공급한 지 오늘로써 20일이 되었습니다.
화분떡과 사양액 모두 소비가 많고 물의 소비도 많습니다.
기온이 오르고 있다 하더라도 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벌들이 물을 찾아 그만큼 수고를 해야겠지요.
물 가지러 갔다가 죽는 벌들도 많을거구요.
소문급수기로 물 공급하셔도 되니 안심하시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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