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예산군 대술면에서 양봉을 하는 예인양봉 김정곤입니다.
이곳은  벌 키우는 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벌을 키워 벌 분양으로 양봉을 하던 곳입니다.
 
전년도 한참 벌통을 늘려가던 초여름  뜻하지 않게 골절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생활을 하게 되고
벌을 돌보지 못하다 보니 벌 농사를 접게 되는 그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후유증으로 벌 농사는 못하게 될 것 같구요.
 

 
전년도 의욕적으로 벌 농사를 하려 준비해 두었던 자재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이 자재들을 일괄 정리하려 합니다.
해마다 벌 분양을 전문으로 하다 보니 묵은 자재들은 거의 없습니다.
 
벌통은 전년도 농협에서 구매한 색칠되어 있는 18mm 미조립 상태 140통 구매해 
65통은 조립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있고  75통은 조립된 상태에서 30여 통은 그대로있고 30여통은 분봉시켰다가 
다 비워진 상태로 깨끗이 청소 살균까지 해 보관되었은 상태입니다.
 
또 22년도에 사용한  60여 통도 깨끗이 청소 살균까지 해 보관되어 있습니다.
 
계상통은 30여 개 있습니다. 
 
설탕 210포 / 화분떡 12박스 / 고체사료 6박스 / 공소초 10박스 /  박스 개봉하지 않은... 목사양기 7박스 격리판 2박스
전년도 사용하던 격리판 목사양기... 충분히 있고 소문사양기 200개 정도 / 착륙판 200여 개 / 겨울 보온재 긴 것, 짧은 것
충분히 있습니다. 
겨울 보온 격리판으로 사용한  것도 충분히 있고요.
20L 물통 30통 정도 있습니다.
 
이외 품목들을 다 글로 옮기기는 그렇고...
200통 벌 농사짓는 데 사용하는 자재 기구들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정 1말도 있고, 개미산 1말 소독할 때 쓰이는 용기도 있습니다.
 

 
전년도 벌통 청소 세척해 살균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보관되어 있는 벌통들입니다.
 

 
전년도에 사용하던 격리판 목사양기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구요.
 

 
소초광, 화분떡, 고체사료
 

 
창고 안  이것저것 

 
저온창고에 소초광과 화분떡 소비 먹이장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소비는 약 800장, 먹이장 약 50장 전년도에 채취한 쑥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배박스에  소비와 먹이장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꿀병 택배박스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설탕 녹이는 교반기입니다.
모터가  따로 부착돼있고 까만 호스 100M 연결돼있어 호스를 가벼이 끌고 다니며 사양액을 공급해 줄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8매 자동 채밀기입니다.
위 교반기와,  채밀기, 탈봉기등 모두 현대 겁니다.
 

 
마지막으로 벌통을 올려놓을 레일입니다.
200통 정도 올려놓을 양이구요.
레일은 들어 올리기만 하면  분해가 간단하니 
가져가셔서 원하시는 장소에 놓고  눌러 조립만 해 주면 됩니다.
브럭도 200여 장 될 듯싶네요.
 
제가 사용하던 것 어느 것 하나 건드리지 않고  다 드릴겁니다.
 
일괄 구매 원하니 오셔서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주소: 충남 예산군 대술면 이티길 526-51
010-5413-6229
예인양봉 김정곤입니다.
 
깊은 산속이어서 전화 통화가 원활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혹여 통화가 되지않을경우 문자 남겨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밤꿀 채밀이 끝나고 

무밀기에 가까운 요즘 벌들의 먹이가 부족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야생화나 곡물들의 꽃에서 들어오는 먹이가 있기에 

먹이를 보충해주려 공동사양을 해보았습니다

분봉하는 시기가 끝이 오는 것 같네요.

장마철인 요즘 이충을하면 온전히 100%가 되질 않고  60~70% 정도 성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나마 만들어졌던 벌통에 그대로 놓아두면 어떤때는 모두 갉아놔 하나도 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댤걀 부화기를 구입해 왕대를 넣어 제데로 키울 수 있나 실험해 성공하면

필요할 때 왕대를 써보려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100% 만족입니다.

만들어진 왕대 6 일 된 것  넣어두기 시작했는데

하나 불발없이 모두 다 신여왕으로 태어나 분봉시킨 통들, 구여왕 교체해주는 통들 모두에 태어나있는

신여왕으로 넣어줬습니다.

왕대를 넣어 확인하는 작업을 생각하면 한결 수월해진 것이죠.^^ 

 

왕대를 넣기전 

신여왕이 태어나면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갠 연당을 조금씩 넣어줬습니다.

 

이렇게 왕대를 하나씩 왕롱에 넣구요.

댤걀 부화기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온도 설정은 36℃

양봉 벌 육아온도 36℃가 적절할 것 같아 36℃로  맞추어 봤습니다.

습도는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따로 없고 아랫칸에 물만 부어주는 공간이 있어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주기만 하면

습도는 67~72% 자동으로 조절이 되더군요.

 

부화기에 넣은 지 5일째 되는 날 튼실한 신여왕들이 태어났네요.

이제 분봉시킨 통들과 구여왕 교체통들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통에 넣어줄 땐

왕롱 아랫면 뚜껑을 열어두면 벌통 안의 벌들이 연당을 먹어가며 들어와 여왕을 모셔가는 경우가 있고

왕롱 뚜껑을 열어 벌통 안에 넣어두면 바로 일벌들이 모셔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두 방법 모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혹 가다 일벌들이 신여왕을 거부하고  죽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벌통 안 소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들어진 왕대가 있거나 만들어지는 왕대가 있으면 지들이 여왕으로 모실 여왕을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이왕대가 우선이기 때문이죠.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왕대나 신여왕을 넣어주기 전 내검이 필수입니다.

 

금년 분봉시킬 수 있는 시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꿀 채밀하고 벌통 늘리려 하시는 봉우 님들 파이팅입니다.

 

장마가 끝나가는 시기부터 진드기 응애 구재작업도 필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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