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잠깐 비가 소강상태인가 싶더니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올해 시작한 초보 양봉가이라 아직 미비한 것들이 많네요.
이렇게 비가 오면 비를 막아줄 지붕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직 공사를 못해 이렇게 비닐이라도 씌워
벌통 내부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 임시방편으로 비닐을 씌워 놓았습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개포가 심지 역할을 해 물이 안으로 스며들더군요.
이번 비는 열흘 가까이 온다는데 아무 일 없이 넘어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달 들어 진드기 구제를 시작해 어제 4회째 실시하였습니다.
속살만으로 했고요.
직접 분무를 해가야 하니 힘은 들더라도 내검 겸 벌통 내부를 살펴볼수 있으니 아주 좋더군요.
속살만 약재가 진드기도 확실히 죽인다고도 하고요
비용도 처리되어 나오는 약재보다 1/20 정도밖에 안 들어갑니다.
참고로 진드기 구제 1회째 ,처리되어 나오는 약재로 했을 때 어린 유봉들이 많이 폐사했었습니다.

어제 속살만을 치고 있다 보니
등 검은 말벌이 벌써 설치기 시작하더군요.
곳곳에 잠자리채를 준비해 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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